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주제: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문명의 이웃들)
전남의 가을이 수묵의 색으로 물드는 특별한 예술 축제가 찾아옵니다.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동아시아 해양 문명권을 중심으로 전통 수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동서양 문명이 만나는 장을 선보입니다. 🌎
✅ 행사 개요
- 기간: 2025. 8. 30(토) ~ 10. 31(금)
- 장소: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실내체육관 / 진도 남도전통미술관, 소전미술관 /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고산윤선도박물관
- 참여 작가: 20개국 82명 (국내 49명, 해외 33명)
- 작품 규모: 약 300여 점
🖼️전시 특징
전통과 현대의 만남
공재 윤두서, 겸재 정선, 김환기 등 한국 미술사의 거장 작품부터 현대적 수묵, 설치미술, 미디어아트까지 폭넓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교류의 장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동양적 미학과 서양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갈등과 경쟁을 넘어선 예술적 소통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전시 외에도 학술 세미나, 작가와의 대화, 어린이•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수묵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의미 ⁉️
올해의 주제인 ‘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은 노란 바다(황해)를 매개로 동아시아 해양 문명권을 아우르며,
경계를 넘어 문명과 예술이 만나는 자리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전남이 지닌 수묵의 역사성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계 수묵 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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