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빈집 수리 지원해주고 월 임대료가 1만원..신청해보세요

농어촌에서 새로운 터전을 꾸리고 싶다면, 일자리 때문에 거주하고 싶은데 주택 마련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요즘 1만원 임대주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한 달에 1만원만 내면 되는 건데요.

무안군도 이같은 시범사업을 시작한답니다.

빈집으로 인한 경관 훼손을 막고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른바 🏠🏠‘빈집 수리 OK 임대 GOOD’ 시범 사업을 시행하는 건데요.

이번 시범사업은 무안군이 빈집을 수리한 뒤 청년·신혼부부 등에 🏚️🏚️최대 6년간 월 1만 원으로 임대하는 내용으로, 2동의 빈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빈집 수리를 원하는 빈집소유자는 2월 29일까지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무안군 건축과로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 뒤에는 무안군 건축위원회에서 접근성, 노후도 등을 고려해 빈집을 선정한 뒤 한 곳 당 최대 4,250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7월 중에 ‘임대 GOOD 사업’ 입주자를 모집해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1가지 이상 해당하는 무주택자 중 다득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빈집 소유자는 빈집을 놀리지 않아 좋고 집이 필요한 분들은 싼 값에 집을 이용할 수 있으니 서로 좋은 일이죠.

다만 아쉬운 건 시범 사업이라 대상 가구 수가 적다는 건데요. 무안군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에 따라 사업 확대를 고려하겠다네요.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인기를 끌고 반응도 좋아져서 빈집 활용 사례가 크게 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