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엑스포가 열린다고요??..2028년 봄 개최 추진

세계도자기엑스포 기본계획 보고회/출처:강진군도자기하면 남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려청자는 K-컬처(한국문화)의 원조로 불릴 정도죠. ✨🎉목포와 무안,강진,영암군 등 4개 시군이 전남도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세계도자·세라믹산업엑스포’의 기본계획을 그리고 있는데요. 고려청자·분청사기 등 전통자기와 국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생활자기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치와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저평가를 받고 있는 남도 도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입니다. 4개 시군은 전라남도의 협조를 위해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K-컬처를 이끌 도자산업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첨단 세라믹산업을 융합한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엑스포를 이용해 바이오밸리를 조성한 충청북도 사례와 같이 전남에 K-세라믹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할 기반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도자산업의 발전을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인데요. 🪩🪩도자 엑스포는 2028년 봄, 4주 동안 개최를 목표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