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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붕어빵의 계절🐟🍞

천지윤
천지윤
- 7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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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로컬 목포의 천지윤 에디터입니다.😊

요즘 길거리에 붕어빵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

가격은 약간 상승했지만 그래도 종류는 훨씬 다양해지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붕어빵의 맛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겨울 간식들도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

🍪 특별히 좋아하는 겨울 간식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그럼, 10월 25일 오늘의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 🐕🐕'진도개의 매력 탐구'..10월 26일~27일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 🧂🧂'K-솔트' 전남 갯벌 천일염이 뜬다..11월 1일~3일 서울서 소금박람회
  • 🎈'해상풍력 인재를 기릅니다'..호남·제주권 7개 대학 교육 진행
  • 😄😄주민의 힘으로 되살아난 시골 병원.."의료공백 걱정 덜었어요"

🐕🐕'진도개의 매력 탐구'..10월 26일~27일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 진도군에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28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가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열립니다!

💡진도개는 1962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문화재보호법을 받았고,

1967년에는 한국진도견보호육성특별법으로 국가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화와 관광의 결합, 진도개 산업화]

🚀 이번 대회는 단순 경연이 아닌, 진도군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인 진도개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습니다.

🎶 미스트롯 가수 장하온이 '돌백아' 앨범을 통해 진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며,

개막식에서 그 첫 공개됩니다.

더불어, '돌백'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과 인기 프로그램인

진도개와의 교감, 달리기, 어질리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K-솔트' 전남 갯벌 천일염이 뜬다..11월 1일~3일 서울서 소금박람회

▲ 전남 갯벌 천일염 우수성 세계로 알린다

🎉🎉202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소금박람회가 펼쳐집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합심해 주최하며,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남의 위상을 빛내고자 합니다. 🏆🏆

또한, 이번에는 처음으로 전남 세계김밥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천일염과 김, 그리고 청정 수산물의 가치를 최대한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

박람회는 주제존, 힐링·체험존, 오락존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눠져 있으며 각 존에서는 독특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해상풍력 인재를 기릅니다'..호남·제주권 7개 대학 교육 진행

출처:해송해상풍력발전

🌊💨 해상풍력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는 요즘,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

🚀 글로벌 그린에너지 개발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7개 대학과 손잡고

'2024학년도 2학기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교육'을 진행한답니다. 🏫🤝

10월 17일에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외 해상풍력 트렌드부터 발전단지 개발 및 인가 절차, 하부구조물과 변전소 등에 관한 기본 지식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어요. 👩‍🏫💼

그리고 참여 학생들과 함께 과제 내용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멘토링 시간도 가졌답니다. 🗣️👥

이번 교육에는 목포대, 동신대, 우석대, 전주대, 제주대, 호남대, 목포해양대 등 7개 대학의 학생들과 각 대학과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했어요. 🎉👫

이렇게 해상풍력 분야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주민의 힘으로 되살아난 시골 병원.."의료공백 걱정 덜었어요"

출처:영암군

금정면, 영암군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의원이 인구 축소와 경영 어려움 때문에 지난 5월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크게 힘들어했습니다. 🏥😢

병원이 없는 기간 동안, 사람들은 가까운 읍내나 나주시까지 이동해야 했고, 택시 요금만으로도 2만 원이 넘었습니다.

버스는 하루에 몇 대 안되어서 심지어 간단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도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

그런데 지역의 유일한 약국마저 폐업 위기에 처하자, 마을 주민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직접의사를 찾아내고, 주민 사업 기금을 활용하여 병원을 다시 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지역 커뮤니티의 자치력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

인구 감소로 시골 의료 기관이 계속해서 문을 닫는 상황에서, 이번 사례는 주민들이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한 모범적인 사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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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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