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춤이 어우러집니다 ..✔️✔️남악에서 토요일마다 환상 무대 펼쳐요

토요일마다 국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새 시즌이 시작된 건데요.

📺2월 3일이 올해 시즌 1의 첫 공연일입니다.

‘내일이 없을 것 같은, 오늘만 사는 것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덧입은 ‘그린국악’ 시즌 1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즌에는 문명의 기반인 지구가 몹시 위태로워진 현실을 전통예술이 벼린 화두로 품고 근본적인 성찰을 가무악희(노래·춤·연주·연희)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2월 3일 첫 공연 ‘나무가 나무를 만지고 싶어, 더불어 숲’이라는 주제로 기악부에서 1년여 시간을 들여 공동 창작한 ‘컨템포러리 이면가락 시나위-Hunger Stones(부제:내가 보이거든 울어라)’와 ‘더불어 숲’, ‘자작나무다’ 노래곡 등 생태감수성이 배어 나오는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답니다.

3월 2일에는 3·1절 104주년 기념 ‘기미독립, 가무악희’ 특별공연이 열리고요.

3월 9일에는 2023년 정기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 ‘컨템포러리 창극-심봉사, 뺑덕이네 고발 사건’ 공연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3월 23일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라이브 다큐멘터리 ‘물(水)아, 간밤에 잘 잤느냐’와 함께 무료공연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는 순간 몰입되는 존재감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야심찬 상설공연,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