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으로 떠나는 목포 박물관 나들이!🚀
입장료1장으로 박물관 3곳을 자유입장?!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었어요. 추위 속 집안에서 움츠리지 말고 나들이 할 박물관 소식을 가져왔어요. ❄️
목포 남농로 117번지를 네비에 입력하고 출발해보세요.
• 왜 중요하나면: 현재 목포 지역의 도자기는 '전통자기'와 '생활자기'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이해할 수 있어요. 이번 2023년 박물관 소장품전에서는 우리 남도 지역의 도자기 작품 전시가 변화하는 국내외 자기 시장을 다시 인식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목포자연사박물관장)
• 더 많은 정보 : 1942년 목포 산정동에서 창립한 '행남사'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구매를 원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났다고 해요. 정상회담의 식탁을 빛내기도 했던 행남사의 자기들. 73년의 향토기업 행남사가 역사와 사라져 아쉬움만 남습니다. 이제는 체계적으로 보존해야할 목포근대문화자산 아카이브로 남아있습니다. 목포 생활도자기 박물관에 가면 행남사의 화려했던 과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영암의 도기🏺, 강진의 청자🍶, 무안의 분청사기.. 아름다운 작품들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이런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니까요.✨
🔎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아오는데요! 전시장에서 청자에 그려진 용과 구름이 시문된 항아리를 찾아보세요!! 이 작품의 이름은 ‘청자운룡문호’라고 불러요.🐉💙
📍전시 기간 : 2024.05.30까지
📍관람 가능 시간 09:00부터 18:00까지예요!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새해 첫 날인 1월 1일이에요.
📍하나의 입장권으로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생활도자박물관을 모두 둘러볼 수 있어요!
📍12월에는 '세라믹 색종이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
👨👩👧👦 우리 지역에 행남사가 함께했던 과거의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여행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아이들과 손잡고, 도자기의 매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면 새로운 경험이 될 거에요. 🏺✨추운 날씨에는 목도리와 모자가 필수 아이템이니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