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반찬으로 나온다고요?!..목포 원도심의 깔끔 맛집 '진동회집'

목포 원도심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을 붙을 만큼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죠. 근대역사문화공간 초입에 겸손한 맛집이 있습니다. ✔️'진동회집'입니다. 목포역에서 걸어서 3분쯤 걸리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제철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굴비 정식을 추천합니다. 굴비정식은 보통 녹차물과 함께 나오는 게 일반인데 진동회집에서는 🎈버섯물과 함게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비린 내도 없애면서도 굴비의 맛을 살려줍니다. 추천이유는? 반찬부터 주 메뉴까지 깔금하면서도 맛도 뛰어납니다. 기본 상차림에서 남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제철 회가 나옵니다. 친절하고 음식의 기본 손질이 잘 돼 있어 굴비나 횟감을 먹는 데 부담이 없습니다. 공간이 분리돼 격식을 갖춘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가정식 반찬에 남도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 번 꼭 들러보세요. 식사 후엔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를 걸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