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콘서트 두 번째 공연 함께 하세요..🪗목포대학교-목포시 공동 개최

목포대학교와 목포시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의 두 번째 일정으로 김규연 피아니스트(서울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를 초청하여 공연과 대담 형식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6월 27일 오후 6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한 여름밤의 피아노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와 '쇼팽 야상곡 8번' 등의 연주와 해설이 포함됩니다.

👉목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도 가능합니다.

국립목포대 홈페이지 예약 폼에서 사전 접수를 받아 콘서트 당일 오후 5시부터 지정좌석권으로 교환해 줍니다.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지성과 인문학이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는 올해 총 6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23일 유시민 작가 초청 첫 콘서트는 전 좌석이 사전 매진되었으며, 참석한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습니다.

😀내달 25일에는 사학자 전우용(전 한양대 교수), 오는 9월 26일에는 소설가 황석영, 10월 17일에는 생명과학자 최재천(하버드대 박사), 그리고 11월 21일에는 영화배우 문성근이 명사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