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전 어때요?"..한상표 사진전 '증도의 태양'

• 전라남도 신안군 소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작가의 사진전 '증도의 태양'이 오는 11월 1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와 신안군 간 섬촬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며, '임자도의 바람'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 이번 전시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대자연의 순환과 회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새의 시선으로 조감하는 자연 풍경은 인간의 수평적 시각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감성을 전달합니다.

• 한상표 작가는 현재 한의사로서 의료 활동과 함께 사진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와 더불어 사진집 <증도의 태양> 출판기념회도 개최하였습니다.

### [작품 속 자연의 회복력]

• 한상표 작가는 드론 촬영 기법을 통해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하며, 그 안에 숨겨진 회복력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 작품들은 대자연의 순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특히 하늘에서 내려다본 경관은 지상의 시점과는 다른 깊이를 전달합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재고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이러한 독특한 시각적 표현은 환경 보존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 [작가 소개 및 활동]

• 한상표 작가는 현재까지 10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인천일보 칼럼니스트로서 포토에세이 ‘드론으로 본 세상’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 그의 작품은 주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 촬영 기법을 통해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그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 보호 의식을 심어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