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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변 어때요? .. 사랑스러운 자연의 선물 신안 비금 하트해변 💖
얼마 전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신안군 비금도의 하트해변은 정말 특별했어요. 이곳은 비금도 서쪽에 위치한 작은 해수욕장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하누넘해수욕장'이라는 이름보다는 하트해변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답니다. 하누넘해수욕장의 이름은 '하늘과 바다만 보이는 바닷가'라는 뜻도 있고, '거센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이라는 뜻도 있다고 해요. 내촌마을에서 하트해변 이정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놀랍게도 자연이 만든 하트 모양의 해변이 눈앞에 펼쳐져요. 오랜 시간 동안 해안 침식 과정으로 만들어진 이 하트 모양은 정말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줘요. 그래서인지 이 곳 하누넘해수욕장은 연인이 방문하여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실제로 보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요. 직접 내려가본 하누넘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작은 해수욕장이었어요. 파도가 잔잔하고 바다가 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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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들어요
여름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