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 제주도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장맛비는 장마전선의 이동 여부에 따라 이번 주말쯤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 6~7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많을 확률을 8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MBC Local 목포 뉴스레터 에디터입니다.

무더위와 장맛비가 번갈아 계속될 텐데  건강 관리와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6월 19일, MBC 로컬 목포 주요 뉴스 살펴보기 !

• 🧳🧳청년들이 만든 지역여행은 어떤 재미?..'일과 휴식'을 버무린 여행🚍

•😲왕자귀나무를 아시나요?..6월의 꽃 목포시내 만개💰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일부 조정됩니다..6월 24일 적용

• 여러분의 🪂'기억의 풍경'은 어떤가요?..조순현 화백 목포 개인전

🧳🧳청년들이 만든 지역여행은 어떤 재미?..'일과 휴식'을 버무린 여행

👉전국 39개 청년마을 청년들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도시인들을 초대합니다.

전북 군산 ‘술익는마을’은 술을, 충남 공주 ‘자유도’는 문학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일과 휴식을 함께 엮어 만든 이른바 ‘워케이션’도 청년마을 여행의 대표 방식입니다.

강원도에는 속초 청년마을 ‘소호259’와 강릉 청년마을 ‘강릉살자’가 동해바다를 활용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청년마을의 원조격인 전남 목포 ‘괜찮아마을’은 4시간짜리 목포투어와 8시간짜리 남도투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목포투어는 다시 일출·원도심·야경 등으로 구분됩니다.😲😲😲

외달도섬투어 신안예능투어 해남리트릿투어 강진그린투어 진도예술투어 등도 준비했는데 일정마다 내용이 알찹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지방 도시들의 청년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행안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39개 청년마을을 선정해 지원해왔습니다.🧳🧳

😲왕자귀나무를 아시나요?..6월의 꽃 목포시내 만개

목포시내에 왕자귀나무가 수수한 꽃을 만개하며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산림청에서 희귀수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유전적 가치가 높아 멸종이 우려되는 보호종입니다.

👉왕자귀나무는 목포지역과 전남 섬 지역에서 일부 자생하고 있으며,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큰 나무입니다.

자귀나무에 비해 잎이 크고 꽃은 주로 흰색이지만 붉은 빛도 드러나는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왕자귀나무의 수피는 성장하면서 소나무처럼 갈라지는 모양으로 자귀나무와 구분됩니다.

꽃은 6월에 피지만 쉽게 지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감상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일부 조정됩니다..6월 24일 적용

• 지난 2월 26일 전면 개편된 목포시 시내버스의 일부 노선이 조정된다.

🚍🚌•개편된 노선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한 간선 노선,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지선 노선, 순환 노선 및 영암, 무안, 신안을 연결하는 시계외 버스로 분류되었다.

오는 24일부터 일부 노선을 조정할 예정이다.

• 추가적인 증차 없이 기존 노선을 보완하는 형태로 4개의 보조노선을 신설한다.

예를 들어, 목포해양대에서 백년대로를 거쳐 주요 학교와 백년대로를 최단 시간으로 연결하는 간선 2번의 보조노선으로 2-1번을 신설한다.

• 또한, 삼학도, 목포역, 시청 등을 연결하는 간선 3번의 보조노선으로 3-1번을 신설하여 전통시장과 양을로 구간을 연결한다.

관광 기능 강화를 위해 낭만22-1번에 삼학부두 경로를 추가한 22-2번도 신설된다.

• 여객선 이용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삼학도와 목포역 인근을 연결하는 낭만33-1번의 보조노선으로 33-2번이 신설된다.

• 버스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선 3번과 낭만33(33-1)번의 일부 구간도 변경된다. 🚏🚏

여러분의 🪂'기억의 풍경'은 어떤가요?..조순현 화백 목포 개인전

목포에서 활동 중인 대표 여류작가 조순현 화백이 현재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성옥문화재단 별관 기획전시실에서 6월 16일에 시작되어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기억의 풍경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조순현 화백의 15번째 개인전입니다.

그녀는 달동네를 배경으로 우리들의 이야기와 엄마의 이야기를 담아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특히, 엄마의 삶과 꿈을 담은 목포시 다순구미의 지붕과 벽, 창을 통해 시간 속으로 사라지는 기억과 삶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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