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무안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가 남악중앙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남악중앙공원에서는 9월 27일,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

2022년 제1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 영화제는 '무안 마을에 우리도 살고 있다.'라는 주제로 시작해, 지역민 중에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그리고 이어서 2023년 제2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 영화제 '무안마을장애인해방축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

'장애와 장애인의 인권 그리고 교육권, 노동권, 이동권, 자립생활'이라는 주제를 담은 영화들은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이로써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2024년에는 전남 '여기에,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이 편견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시민으로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더욱 폭넓게 확장된 인권 영화제를 기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