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한 '반짝 추위' 온다 ..주말 서해안 ☃️눈 소식

 절기상 ❄️❄️소한(小寒)인 내일(6일)  '일시적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서해안에는 1~3㎝ 눈도 예보됐습니다.

☃️목포지역에도 일요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상의 눈구름대가 강화되면 적설량이 예상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 ❄️☃️밤과 새벽 등 취약 시간에 눈이 내리는 만큼 피해 예방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상에는 거센 풍랑이 일고 섬 지역에서는 강풍도 예보됐습니다.

기온도 뚝떨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모레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말,휴일 외출하실 때는 꼭 🌬️🌬️두툼한 옷차림 잊지마세요. 특히 요즘 감기가 극성이니 각별히 조심하셔야합니다.

소한에는 반드시 춥다는 뜻의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번 소한이 속담에 딱 맞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다행히 오래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8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기압골 영향으로 ❄️☔9일 전국에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