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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도 책방이 생겼어요".. '북하우스'도 추진
신안군 압해읍 '1004 책방'/목포MBC뉴스 화면요즘 농어촌 지역에서는 생겨나는 것보다 사라지는 소식이 전해질 때가 더 많죠. 그런데 이런 소식 어떤가요? 📚📚섬마을에 책방이 생겨났습니다. 신안군에 처음으로 민간 책방이 들어선 건데요. 책방이 들어선 곳은 신안군 압해읍, 이름도 천사의 섬 신안군을 따서 🔰🔰 ‘1004 책방’입니다. 신안군에는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된 이후 신안에는 지금까지 일반 서적을 파는 서점은 문을 연 적이 없습니다. 지도읍에 ‘서점’으로 등록된 업체가 있지만 주민들을 상대로 영업하진 않는 곳입니다. 💞💞신안군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가족센터 1층 150㎡ 공간에 ‘공공 서점’인 1004 책방을 만들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책방은 전문업체에서 위탁운영하고 신안군은 업체에 매년 8000여만원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지역에서는 찾기 힘든 전문서적을 포함해 모두 6000여권에 이르고 책방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출판사 4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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