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산동 시화마을의 'Mz세대,레트로 감성'😎🏡
안녕하세요? MBC로컬목포 유 혜선 에디터입니다! 🙌
오늘도 날씨가 계절이 겨울임에도 아직은 따스함이 남아있어요. 이런 날씨에는 골목길 산책이 제격이죠? 걷기 좋은 날에 목포 사람들의 감성 충전소, 목포 서산동 시화마을을 다녀왔어요. 🚶♀️👟
• 🚢 서산동 시화마을 담벼락이 황토색으로.. : 벽화 보수공사가 완료 되었어요! 황토색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시와 벽화가 어우러져 시화마을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어요.🎨
• 이곳은 어부들의 힘든 삶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 피웠던 어린 시절 추억과 아련함이 골목길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작가와 시인들의 작품 속에서 자주 보게 되는 '다순구미', '째보선창', '조금새끼' 등이 등장하는 무대기도 하답니다. 📖✒️
시화마을에 자리 잡은 젊은 세대의 레트로 감성 🎞️
• '연희네슈퍼'에서 계단을 올라 바보 마당으로 가는 길목에 청년들이 운영하는 '프롬서산카페'가 생겼어요. ☕️
📍 연희네 슈퍼가 어딘지 모른다고요? 네.그럴수 있어요. 연희네슈퍼
📍 그럼, '프롬서산카페'는 있어요? 보리마당로 22번길 13. 프롬서산카페
📍 커피 가격은 어때요? 아메리카노 4000원 (테이크아웃 3,000원) 시그니처 아인슈페너 5,500원
붕어빵3개 2,000원 ... 리뷰작성시 1마리 증정 (골목길의 추억으로 먹어요!!)
지붕으로 올라가는 산타할아버지 : 가게를 오픈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데, 이제야 알았어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2층 유리창에서 보는 액자 조망 뷰는 말랑말랑 감성 충전소!! 그곳에서 붕어빵과 붕어빵 키링까지 구입하고 왔습니다. 걷기 좋은날, 서산동 시화마을, 연희네슈퍼에 오실때 이곳 '프롬서산카페'에서 커피 한 잔 어떠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