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출신 영화감독이 직접 만든 영화관!.. 시네마엠엠에서 독립영화들 어때요?

목포에는 전남의 유일한 🎥🎥독립영화관 시네마엠엠이 있는데요. 시네마엠엠은 목포출신 정성우 감독에 의해 설립 되었으며 2018년 3월에는 목원동, 2020년 만호동을 거쳐 2023년 옥암동으로 이전 하였어요.

• 목포에서 태어난 한 영화 감독이 자신만의 영화관을 직접 설립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시네마엠엠으로, 주류 영화관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 시네마엠엠은 독립영화에 초점을 맞춘 상영관으로, 다양한 장르의 독립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시각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커뮤니티 시네마를 지향하며 다시 새롭게 상영을 시작한 시네마엠엠은 문화의 다양성과 문화공동체를 위한 작은 공간이에요.

또한, 국내외 다양한 독립영화예술 영화를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해요.

시네마엠엠에서는 회원도 모집하고 있는데요. 회원에 가입하면 월 1만원의 구독료로 2,000원의 영화할인, 도서굿즈 10프로 할인,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도 소중한것은 회원들의 월 구독료로 민간이 주도하는 독립예술영화관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해요.

목포에서 촬영하여 3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0'도 상영되고 있는데요. 3월 27일(16:40/20:50), 3월 28일(16:40), 3월 29일(11:00/16:55/22:00) 3일간 상영해요.

영화 '1980'은 목포 원도심 구)대광전자 건물 세트장과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일원등에서 촬영 하였으며 화평반점 중국집을 개업하는 3대가족이 5.18 민주화 운동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찡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독립영화관 시네마엠엠에서는 일반 영화관에서는 볼수 없는 독립영화를 볼수 있는데요.  '조용한 이주', '돌핀',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등이 상영 되고 있어요.

또한, 4월 첫째주 금요일부터는 '목포 금단현상 - 금요일에는 단편영화'라는 타이틀로 매주 금요일마다 시네마엠엠에서 단편영화를 관람할수 있다고 해요.🎥🎞️🎞️

시네마엠엠에서 영화관람을 하고자 하면 네이버에서 '시네마엠엠'을 검색하여 상영영화와 상영시간을 확인 할수 있으며 아직 인터넷 예매는 되고 있지 않으니 전화로 예약후 결재는 현장에서 하시면 돼요.

영화 상영시간 10분전까지 입장 하셔야 하며 목포 독립영화관 씨네마엠엠에서 영화도 관람 하시고 독립예술영화관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 해보시길 바랄게요.

시네마엠엠 :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 394 (공존카페 2층)

관람요금 : 성인 10,000원 / 청소년 7,000 / 경로우대 6,000원

예약 및 문의 : 0507-1342-4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