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잇다 가로지르다' 무안 오승우 미술관 기획전

봄날의 포근한 햇살 같은, 전통과 현대가 만나 새롭게 태어나는 감성을 담은 전시회를 소개해요! 🖼️

문화유산이 과거의 유물이 아닌 살아있는 전통으로서 현재와 연결되고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한 '넘겨주기'의 장소는 무안 오승우미술관입니다.

그때와 지금, 거기와 여기를 잇는 다리 역할은 작가들의 탐색과 실험을 통해 만들어져요.

진경산수, 문자도, 분청도예를 통해 전통의 숨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7명의 작가, 김두석, 김천일, 박정규, 박수경, 손동현, 이진경, 홍인숙의 작품들이 무안 오승우 미술관에 모였습니다.

7명의 작가를 통해 이 연결고리가 활발하게 형성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그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1️⃣ 전시 정보

📌 주제: 전통, 잇다 가로지르다

📅 기간: 2024년 2월 24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 장소: 무안 오승우 미술관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7), 월요일 휴뮤

👨‍🎨참여 아티스트: 김두석, 김천일, 박정규, 박수경, 손동현, 이진경, 홍인숙

📍전시 종류: 진경산수🌲 분청도예🏺 문자도✒️

2️⃣ 전시 하이라이트

전통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7명의 아티스트들: 각각의 작가가 선보이는 독특한 스타일 소개 🎭

전통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 과거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감각으로 전환된 작품들은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

🌿에디터노트 : 유약을 바르지 않은 자연에 가까운 무유소성기법의 무유백자 달항아리,문자도에서 만난 정약전의 자산어보, 꽃과 기와집으로 씌여진 글자, 산수화로 표현된 목포의 온금동과 성자동을 감상해 보세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은 우리의 창의력을 일으키는 불꽃이 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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