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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하다 퇴학' 목포 열사들..96년 만에 명예졸업❤🎉
목상고등학교에서 열린 명예졸업식 현장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목포 목상고등학교에서 과거 항일운동을 하다 퇴학 당했던 열사들의 명예졸업식이 열렸습니다. 🎁 1929년, 일제 강점기 항일 시위를 주도했단 이유로 옥살이에 이어 퇴학 처분을 받았던 박사배 열사님. 꽃다운 나이, 열일곱의 일이었습니다.😥 96년 만에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졸업장을 받기 위해 여든을 앞둔 아들은 차로 300km 넘는 거리를 달려학교에 왔습니다. 박사배 열사님의 증명사진을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복원한 10초 가량의 AI 영상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참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조국을 위해 가장 빛나는 시기를 기꺼이 내어준 또다른 열사님도 AI로 생생하게 되살아났는데요. 바로 이재실 열사님입니다. 행사에선 AI로 복원된 열사가 직접 졸업사를 낭독하며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재실 (독립운동가) AI 복원 영상 속 감동의 멘트 일부를 공개합니다!!👩👨 "그저 큰 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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