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신인왕 유해란, 고향 영암군에 꾸준한 기부

[유해란 선수의 고향 사랑]

•  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유해란 선수가 자신의 고향인 영암군을 위해 특별한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그녀는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모금' 프로젝트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 이번 기부는 영암군이 지난 8월 개원한 소아청소년과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것입니다. 이 병원은 광주와 목포로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는 외진 진료를 다니던 약 6000명의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LPGA 신인왕, 세계 무대에서 빛나다]

• 유해란 선수는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하여 세계 랭킹 6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국 여자 프로골퍼 중 가장 높은 순위로, 그녀의 뛰어난 실력을 입증합니다.

• 이러한 성취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을 넘어, 한국 골프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유해란 선수는 이미 2019년에 영암군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1년에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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