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란국죽, "사군자 축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함께 떠나볼까요?

매화,난초,국화,대나무가 사군자로 불립니다.

🍃시군별로 자생하는 식물을 중심으로 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매화 광양, 난초 신안,국화 함평,대나무 담양이 축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름하여 사군자 테마축제 협업입니다.😎

광양매화축제, 신안새우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담양대나무축제를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는 사군자 테마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한 겁니다.

매란국죽(매화·난·국화·대나무)은 춘하추동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로서  계절의 변화에도 의연히 제 본분을 지키는 모습이 고결한 선비와 같다 해서 사군자라 일컬어지게 됐죠.

🍃🍃사군자가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각 지자체가 가진 자원에 접목하기 위해 4개 시군은 축제 기간 테마부스 내에 사군자와 관련한 작품 등을 전시합니다.

2년의 협약 기간 각 지자체는 광양매화축제에 이어 4월 신안새우란축제, 5월 담양대나무축제, 10월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으로 이어지는 사군자 테마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곳에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