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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사로잡는 전시..'1섬 1뮤지엄' 섬들이 예술 공간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 ‘숨결의 지구’/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인구 소멸의 위기의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미술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섬 1뮤지엄' 프로젝트입니다. 다도해 지역인 신안군 곳곳의 섬마다 현대미술 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입니다. • 이 프로젝트의 첫 결실은 도초도에 설치된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 '숨결의 지구'입니다. 목포에서 한 시간 가량 쾌속선을 타고 도착할 수 있는 작은 섬 도초도는 인구 2400명 정도입니다. '숨결의 지구' 작품은 도초수국정원 언덕에 위치하며, 직경 8m에 달하는 공 모양 구조물로 자연과 어우러져 그 매력을 발산합니다. • 엘리아슨은 "지구는 우리와 같은 권리를 가진 하나의 인격"이라고 강조하며, 그의 작품이 지구와 인간 사이의 관계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신안군은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실제로 엘리아슨 같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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