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 역사 이야기..올해의 대학 우수도서 선정📚📚

일제강점기 이후 목포지역 근대 역사를 다룬 책이 ✨사단법인 한국대학출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도서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대학출판협회에서는 최근 1년간 출간한 도서 가운데 독창성, 완결성, 시의성을 기준으로 학술 18종, 교양 10종, 대학교재 1종을 우수 도서로 선정했는데요.

최우수 도서는 학술, 교양, 대학교재 부문에서 각각 1종씩 선정됐습니다.

특히 학술 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혼돈의 지역사회》(상‧하, 박찬승 지음, 한양대 출판부)는 식민·해방·분단·전쟁기 목포·나주의 지역사회 변동을 다룬 연구서인데요.

이 시기 전남 나주, 목포, 영광, 강진, 능주의 지역사회가 어떤 변동을 보였는가, 특히 지역유력자 내지는 지도자는 어떻게 바뀌어 갔는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한국 현대사의 맥락에서 천착한 드문 지방사 연구이자 사회사 연구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도서 선정제도는 📚전국 46개 대학출판부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대학출판협회의 주요 연례 사업으로 올해 7회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