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목포시와 신안군은 공동으로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의 두 번째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목포시장, 신안군수, 통합추진위원 등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하여, 통합에 따른 다양한 분석 결과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보고회에서는 목포대 김병록 교수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행정통합이 가져올 경제적 ,사회적 이점들을 소개했다.

예상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 9000억 원에 달하며, 관광객 수 역시 2027년까지 22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또한, 해양문화도시로서의 비전 설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식품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성장 동력 산업 육성 계획을 제시했다.

• 참석자들은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과 주민 우려사항 해소를 위한 설득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목포시장 박홍률은 2026년 7월 목포신안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하여 단계별 추진 과제 완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무안과의 추가적인 통합을 통해 광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 신안군수 박우량은 통합 과정에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특별법과 조례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오는 6월 초 최종보고회를 거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혀, 통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