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 상품 '세계로 뜬다'..싱가포르서 홍보

목포 여행 상품이 해외 홍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이 육성한 관광창업자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10종이 싱가포르의 ‘아트박스 애비뉴 2024(Artbox Avenue 2024)’에서 선보입니다.

세계에 케이(K)-전남 관광콘텐츠의 위상을 높인다는 건데요.

😎😎1월 26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홀(Expo Hall)에서 열리는 ‘아트박스 애비뉴 2024’는 매년 세계 유명 로컬 관광상품을 전시하는 플리마켓 행사입니다.

해마다 최대 4개 나라 300여 업체가 참여하고 평균 8만 명이 방문합니다.

전남 관광창업자와 주민사업체가 생산한 관광상품인 미식먹거리와 관광기념품 등 9개 업체 10종이 이번 행사에서 해외 첫 선을 보입니다.

해외 예술가, 기획자가 만든 우수 예술작품과 수공예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가 확정된 상품은 지난해 전남관광재단이 전 세계 로컬 상품 플리마켓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발굴하는 전문기획사 상품기획가(MD)를 초빙해 ‘지역 관광상품 선발 품평회’를 통해 선발됐습니다.

📌📌📌대표 선발 상품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관과 목포의 대표(시그니처) 관광자원을 미식 스토리화한 ‘목포가오란다’입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 답게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와함께 고흥 특산물인 유자를 모티브로 한 유자 모양 캔들,구례 특산물 산수유를 활용한 미식 상품 ‘산수유 양갱’ 등 전남의 특화 관광자원을 상품화한 제품들도 세계인들에게 손짓합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현지 쇼핑몰 입점과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남 관광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도 더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