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즐기는 가을🍁

안녕하세요~ MBC로컬 목포의 천지윤 에디터입니다.😊

📆 다음주 수요일, 10월 9일은 바로 한글날이랍니다!

🎉한글날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이 세상에 처음 소개된 날을 기념하고,

한글의 뛰어난 특성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국경일입니다.

이 날은 1926년 음력 9월 29일로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고,

두 해 후인 1928년에 '한글날'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

우리가 지금 여러 학문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고 경제적으로도 성장하여 국제적 위치를 확립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글이라는 글자가 우리에게 주는 동력 때문입니다. 💪

그래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정하여 한글의 창조와 그 탁월함을 기리며 감사함을 마음에 새기고,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

그럼, 10월 4일 오늘의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 🎉목포시, 문학 ‧ 골목 ‧ 마을이 만나다! 이색 골목길 문학축제 개최💫
• 목포에서 상사화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 제가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
• 무료 유아놀이터가 있는 곳,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 삼겹살 기름에 묵은지 지글지글😋🍖

🎉목포시, 문학 ‧ 골목 ‧ 마을이 만나다! 이색 골목길 문학축제 개최💫

문학의 도시로 알려진 목포에서 가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

📖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는 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는 한국 문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작가들을 배출해냈습니다.

이곳에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골목길 문학축제에 초대합니다. 🎪

목포 골목길문학축제에 대한 세부 사항은 목포문학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목포에서 상사화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 제가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

📌 전남 목포시 상동 산34-3

⭐️ 계곡과 유아놀이터, 저수지가 있는 산림욕장

⭐️ 꽃무릇(상사화)가 활짝 피었어요

상사화, 그것은 여름이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자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꽃이랍니다. 🔥

🌺 주로 빨간색이나 핑크색으로 빛나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요.

그 이름도 참 특별하죠. '상사'라는 단어는 그리움을 의미하는데요,

이 꽃의 잎과 꽃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따로따로 자라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해요. 🌸

상사화를 직접 보고 싶으시다면, 멀리 갈 필요 없어요!

목포 양을산에서도 볼 수 있으니 산책하면서 한 번 찾아보세요~ 😉🚶‍♀️

무료 유아놀이터가 있는 곳,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 전남 목포시 유달로 203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 9:00~18:00(3~10월) 9:00~17:00(11~2월)

🕜 놀이터 이용시간 10:00~17: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 없음

🙌체험장은 나무로 만든 아름다운 목공예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요.💡

삼겹살 기름에 묵은지 지글지글😋🍖

📌 전남 목포시 원형로 7 1층 진짜무쇠삼겹 목포점

⭐️ 무쇠에 구운 삼겹살에 묵인지 한포기

목포평화광장에는 뚜껑을 뒤집어 놓은듯한 무쇠판에 삼겹살을 구워 기름을 모아 그곳에 묵은지를 구워주는 식당이 있었어요.🔥

거대한 무쇠 솥뚜껑으로 열기도 쉽게 없어지지 않고 삼겹살에 나온 구수한 돼지기름에 상큼한 묵은지와 건강에 좋은 미나리를 올려 구워먹으니 천국이 여기 아닌지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데 뱃속에 기름칠 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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