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해맞이 타종은 몇 번 울리나?

2024년은 갑진년으로 '갑'이라는 푸른색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청룡은 권위와 힘, 그리고 풍요로움을 상징한다네요! 구독자님들은 어디에서 새해를 맞이하실 계획인가요? 방구석 1열 vs 목포역 vs 노적봉 vs 유명한 일출명소?! 어디에 계시든 청룡의 힘이 여러분들 계신곳까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목포의 새해는 노적봉 뒤’ 새천년 시민의 종’ 타종과 함께 시작됩니다. 노적봉은 밤이 되면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들로 분주합니다.

• 왜 중요하냐면 : 새천년 시민의 종소리가 목포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종의 뒤쪽에 기록된 글을 읽어 보면 알수있어요. 시민 기금으로 조성된 시민의 종이 33번 울리는 것은 바로 목포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해요.🙏

종이여!그 끝없이 퍼지는 울림이여.어두움을 밀어내고 새 빛을 이끌어 밝은 아침을 여는 우리의 바램이여.새 즈믄해 첫 우리의 날에 보람을 심어 드넓게 퍼져라. 그 울림으로 우리의 터전이 새롭게 열리고 목포는 온 누리에 우뚝 하리라. 이 종소리로 우리는 마음을 모아 앞날을 탄탄하게 다지리라. 서기2000.10.1

• 📆식전행사 & 타종식  & 부대행사

📍시 간 : 12. 31일 밤 11시 (식전공연은 11시35분 부터 시작)

📍 12시 부터 시작되는 공식 행사는 MBC영상으로 중계 됩니다!

📍시립합창단 공연 [희망의 땅 목포], 타악그룹 '얼쑤' 공연 ['화고' 퍼포먼스] , 새해를 맞이하는 드론 200대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는 신년 소원 편지 쓰기, 갑진년 청룡 포토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고 해요.

💌 그리고 33번 타종 중 첫 타종시에는 '에어샷'이라는 특수효과가 연출 된다니, 기대되지 않나요?

새해의 타종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2024년, 청룡의 에너지가 댁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bc로컬목포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