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야청청'이 뭔가요?..목요일엔 우리는 강진으로 🏃🏃‍♂️🏃‍♀️간다!!!

2024년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강진읍은 음악이 흐르는 거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밤마다 열리는 청춘버스킹 '목야청청'이 이제 반환점을 넘었습니다.

"아! 오늘 목요일이지"라는 말은 이제 강진군 강진읍을 방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4,500명의 관광객이 '목야청청'을 찾아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버스커들의 음악을 즐겼습니다.

이로 인해 약 1억 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관광객들에게는 야간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섯 번의 행사가 남아 있는 '목야청청'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강진반값여행' 사업과 더불어 강진군의 4대 물놀이장, 제2회 하맥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여름과 가을철에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을 강진읍으로 유도하여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강진 관광’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