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의 계절..영암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무화과를 재배한 곳은 어디일까요? 영암군입니다.

😂영암군에서는 1917년 무화과가 첫 재배됐습니다.

현재도 전국 생산량의 60%를 출하하는 본고장입니다.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 무화과 축제'가 열립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화과 시식회와 판매관,  깜짝 경매 행사와 함께 가요제와 전자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특히 축제 현장에는 물놀이장과 미끄럼틀, 인공암벽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지역 소재 주조장과 협약을 맺고 특산품인 무화과로 빚은 막걸리도 10월부터 시중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