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고 100년 전으로'..문화재생사업 영암 생활사 사진전 📸📸
영암의 과거 양곡창고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서 MEMORY 人 영암 (사진전) 📷📷
전시중이예요.
과거의 정미공장은 현재는 사용하지 않아 산업기능을 잃은 공간에서 예술과 문화를 재탄생하여 새로운 가능성의
터전 첫번째로 사진전을 운영하고 있어요.
영암의 과거 100년의 역사를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점에서 영암을 알게 될수 있는 점도 너무 뜻깊은 시간이
였어요.
각종 포스터와 홍보물을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과, 군청앞 홍보물 전시회를 관람중인 선조들, 광복 기념을 경축한
고전가요대회 창연등 선조들의 삶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영암이 더욱 특별한 곳처럼 느껴지죠?
벚꽃시즌에는 영암으로 항상 꽃구경 갔는데 1960년대에도 벚꽃길 나들이를 하는 선조들의 사진을 보니
영암 벚꽃길의 역사를 느낄 수 있고, 선조들과 같은 길을 걸었다고 생각하니 선조들과 통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숲숲영화제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문화재생사업 으로 '제 1회 숲숲 영화제 폐막식과 전시회' 🎬🎬
를 개최하고 있어요.
11월 7일 - < 말하는 건축가 >
11월 8일 - < 봉명주공 >
11월 9일 - < 땅에 쓰는 시 >
공간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공간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를 상영해요.
과거로 타임머신 떠나보실 분들 , 영암 문화재생사업지로 초대합니다.
✅ 위치 : 영암 초등학교 옆 (구) 대동공장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