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섬 뱃길 걱정 덜었어요..어디 어디?😊

예산이 없어 뱃길이 끊길 뻔했던 🚤섬마을 항로가 정부 지원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른바 해양수산부의🤪 '준공영제 확대' 대상에 포함된 겁니다.

💕전국에서 12개 항로가 선정됐는데요.

이 가운데  전남지역 항로는 😊😊목포-신안 가거도 항로를 비롯해 목포-신안 상태서리,목포-외달도 그리고 여수~함구미, 여수~연도 항로가 포함됐습니다.

연안여객선 안정화 지원 사업은 섬 주민의 당일 육지 왕복을 실현하고, 적자 발생 항로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해 항로 단절을 방지하는 등 섬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1일 생활권 구축 항로’는 가거~목포 항로, 목포-외달도 등 나머지 항로는 ‘연속 적자 항로’입니다.

🚤 ‘1일 생활권 구축 항로’의 경우 섬에서 출발하거나 추가로 운항하는 항로의 결손금에 대해 국가가 50%, 해당 지자체가 50%를 지원합니다.

‘연속 적자 항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해당 항로 운항 결손액의 💕최대 70%까지 국가가 지원할 방침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중간 정산을 거쳐 예산 가용범위 내에서 지원 항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하니까, 🚤뱃길 걱정을 덜게될 섬마을이 더욱 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