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급 공무원 시험은 언제,어디서?..시험 예정지 공개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질 17개 시도별 시험 장소 예정지가 공개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시험 장소는 목포시입니다.
강원도의 경우 춘천시와 원주시에서, 경기도 남부는 군포시, 성남시, 수원시, 오산시, 평택시, 화성시에서, 북부는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에서 필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충청남도는 공주시, 아산시, 전라북도는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이고요.
경상북도는 구미시, 경상남도는 창원시, 김해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가 예정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시는 해당 시에서 시험이 실시됩니다.
수험생은 전국 17개 시·도 중 시험 볼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나 지역별 구분모집의 경우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지역별 구분모집 시·도에서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때 복수의 시·도가 하나의 모집단위일 경우 해당 시·도 중 응시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인 지역을 선택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시험 장소 예정지 중 하나에 무작위로 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남부의 경우 군포시, 성남시, 수원시, 오산시 등 해당 예정지 중 한 곳으로 무작위 배정되며 특정 시의 선택은 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시험 장소는 오는 3월 1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는 행정직군 4091명, 과학기술직군 658명 등 총 4749명을 선발합니다.
선발과 지원 규모가 큰 주요 직렬(직류)의 선발 예정 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전국 일반 344명, 장애인 34명, 저소득층 13명, 지역구분 일반 159명, 장애인 15명 등입니다.
고용노동 일반의 경우 20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교육행정 일반 50명, 장애인 4명, 저소득 2명, 선거행정 일반 56명, 장애인 5명, 저소득층 2명, 세무직 일반 1023명, 장애인 94명, 저소득층 33명 등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25일까지 원서접수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3월 23일 실시되며 4월 26일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이어 면접시험이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시행되고 6월 21일 합격자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