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해일 대비한다"..목포항 방호벽 설치 추진

🌍기후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여파로 태풍도 강해지고 지진에 따른 해일 소식도 들려오면서 우리나라 전국 항구도시들도 영향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현실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올해 1월부터 😍목포항 등 전국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사전 재해 예방시설을 정비합니다.

항만이 안전해야 배후 권역도 안전할 수 있으니까요.

🌦️방파제,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방재언덕 등의 재해를 미리 막기위한 예방시설이 핵심입니다.

항만은 크기와 역할 등에 따라 국가나 지방정부의 관리로 나뉘는데요.

✨국가관리 항만은 목포항을 포함해 신안 흑산도항, 여수항,군산항,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마산항 등 13곳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면 상승, 태풍강도 증가 등에 대비해 지난해 2월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을 변경해 사업추진 계획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목포항에는 폭풍해일에 의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방호벽이 설치됩니다.

이번 사업은 목포항을 포함해 연평도항 서방파제 보강, 울신신항 월파 피해 저감을 위한 방파호안 보강 등 13개 항만 19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32년까지 총 8000억원을 투입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