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촬영지 신안군 만재도에 이런 곳이..천연기념물되는 '주상절리'😋😋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120km 거리에 위치한 신안군 만재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였으나, 1983년 행정구역이 재편돼 현재는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섬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멀리 떨어져 있다고 먼데 섬 또는 만대도라고 했다는 설과 재물을 가득 실은 섬의 의미로 만재도(晩財島)라는 지명 유래가 있습니다.
만재도는 ‘삼시세끼’ 촬영지로도 최근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이런 만재도에 또 하나의 보물은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마그마가 냉각 응고함에 따라 부피가 수축해 생긴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기암괴석이죠.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전북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와 고창 문수사 대웅전, 의성 고운사 가운루를 각각 천연기념물과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4월 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만재도 동쪽 장바위산 주변 해안은 응회암이 퇴적될 당시 온도를 알려주는 용결조직이 암체 전반에 걸쳐 고르게 관찰되고,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해식동굴, 해식아치, 해식기둥이 조화를 이뤄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재도 선착장 준공 뉴스(20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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