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울~목포는 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명절이면 🚍귀성과 귀경길이 관심이죠.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얼마나 많은 인파가 이동에 나설까요?

한국교통연구원이 모바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1.8~1.12. 전국 1만 120세대상) 2월 8일부터 12일 전국적으로 2852만명이 귀성·귀경이나 여행 등을 위해 이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출발일은 설 당일(10일)과 다음날(11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91.9%로 가장 많고, 버스와 철도가 각각 2.9%로 전망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8∼12일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52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통행량에 견줘 3.1% 많은 수준입니다.

도로공사가 예측한 ✔️✔️서울-목포간 최대 귀성 소요시간은 8시간20분, 목포-서울은 7시간20분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9일부터 12일 면제되고, 갓길차로 운영 등이 시행됩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약 20%가 여행을 갈 것이란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15.6%가 여행을 간다고 밝혔고 4.0%는 귀성을 하면서 동시에 여행도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연휴 기간 귀성이나 여행 계획이 없다고 밝힌 사람은 28.0%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