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는 어떻게?..목포MBC 최다훈 앵커 '배구 중계' 활약 눈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의 열전이 펼쳐졌는데요.

주개최지인 목포에서는 △육상 △수영 △테니스 △배구 △탁구 △하키 △카누 △볼링 8개 종목이 11개 경기장에서 이어졌습니다.

체전 기간동안에는 불꽃쇼와 청소년 박람회,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도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5.28)은 다양한 종목에서 결승전이 치러졌습니다.

🏐🏐마지막날 눈길을 끈 건 경기 연현중과 순천 팔마중학교의 15세 이하부 남자 배구 결승전이었는데요.

세한대학교 구암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경기는 양팀간의 팽팽한 승부와 더불어 대한배구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진 캐스터의 시원한 중계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승전 캐스터는 🎤🎤목포MBC 최다훈 앵커로 뉴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문 분야 취재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를 살려 이번에 스포츠 중계 캐스터로 나서면서 정확하고 시원한 중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다훈 캐스터가 중계한 남자 15세 이하부 배구 결승전은 경기 연현중학교가 세트스코어 2대 1로 전남 순천 팔마중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