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 모양은"..💖하늘에서 본 눈길 끄는 섬
다도해의 섬들은 다양한 모양을 지니고 있죠.
자연이 빚은 예술 작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신안군 하의면 신도는 하늘에서 본 모양이 십(十)자를 닮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의도에서 3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면적이 1.68㎢, 해안선 길이 14㎞의 작은 섬입니다.
섬 전체에 땔감 나무가 많아 섶섬이라 불리다 지금은 섶 신(薪)자를 써 신도라 부르고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외딴 섬이다보니 영화 촬영지로도 선택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신도로 한 번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진 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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