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 친환경 왕새우 전용 배합사료 공장이 건립됩니다.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양식 새우 주산지입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신안군의 왕새우 양식어가는 268가구로 836헥타르의 면적에서 3천여 톤을 생산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52%이고, 전남에서는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식에는 사료가 필수인데요.

사료를 먼데서 구입하려면 물류비를 포함해 비용 부담이 당연히 크겠죠.

신안군은 이같은 고민을 계속해서 건의했고 마침내 해양수산부로부터 친환경 왕새우 전용 배합사료를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공장건립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연간 1만여 톤의 왕새우 양식 사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국 사료 사용량의 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약 200억원으로 추산되며 양식 어가들 양식 경영비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서 원자재와 배합사료의 가격 인상(예년 대비 약 20% 인상)으로 어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오는 2026년 신안군에 친환경 왕새우 배합사료 공장이 세워지면 어가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왕새우 산업 집적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단지 내 새우 종자 전용 시설인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400억), 왕새우 산지 거점 유통센터(60억)와 연계해 왕새우 거점 단지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