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구조버튼'을 아시나요..바다 위급 상황시 필수

· 'SOS 구조버튼'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바다 위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신호입니다.

목포수협은 최근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어선의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해양수산 관계자와 어민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김인창 청장으로부터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김청룡 조합장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SOS 버튼 꼭 누르세요, SOS 구조, 버튼 누르기’라는 팻말을 들고 목포수협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김청룡 조합장은 “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필수 장비로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치 발신장치인 SOS 버튼을 꼭 눌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또한, 김청룡 조합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목포해양경찰서 권오성 서장과 신안군수협 김길동 조합장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