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을 위해 이것부터..목포시가 신안에 내민 손🫱🫲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올해 신안군과의 다양한 ✨상생과제 발굴에 나섭니다.

지난해 목포와 신안 읍면동 자매결연 등 통합분위기 조성에 나섰던 목포시는 올해부터 통합에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민과 목포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과제를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는 겁니다.

신안군민들의 화장장 이용에 편의를 주기 위해 목포시 화장장에 🤩🤩화장로 1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안군 농산물도 우선 구매하고 목포신안 공공체육시설 이용료를 감면해 줄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협력 실무기구를 빠른 시기에 구성해 통합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구상입니다.

통합이 곧 지역의 미래를 위한다는 점에서 청년들이 머무는  정책도 폭넓게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예비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된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국비 등 총사업비 3백6억 원이 투입돼 대양산단에 건설되는 이 사업은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원도심에는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청년들의 힐링공간인 청년쉼터를 조성하고 공유사무실 등을 갖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도 오는 9월쯤 문을 엽니다.

청년 임대용지를 갖춘 목포 스마트 그린산단의 윤곽도 올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목포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는 올해 노선권이 공영화되고 20여 개가 넘는 노선도 10개 노선으로
전면개편돼 오는 7월부터 준공영제와 공영제의 혼합형태로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