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5대째 김양식..전통 그 자체로 브랜드🪄🪄🪄

✔️'일가(一家)를 이루다'라는 말이 있죠.

단순히 한자로만 보면 한 가족을 이룬다는 뜻이지만 흔히 쓰는 건 어느 한 분야에 오랫 동안 몸담아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고 성과를 거뒀을 때 사용하는 문구입니다.

섬 마을에서 🤩🤩백 년 이상 김 양식을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들로 5대째 이어지고 있는 건데 이 곳에서 생산되는 김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신안군 지도읍 선도에서 사는 부자지간인 박성욱- 박지웅 씨입니다.

아들 박씨가 아버지의 가업인 김양식에 함께 뛰어든 것은 8년 전인 지난 2016년으로 직장생활보다는 아버지의 생업인 김 양식이 돈벌이도 되고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네요.

아버지와 아들은 매일 바다에서 김을 만지며 고된 작업을 이어가면서 부자의 정도 두터워졌습니다.

🎈🎈박 씨 집안의 김양식은 천 8백 년대 말쯤 시작돼 5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박성욱 씨의 증조 할아버지가 동네 갯벌에 대나무 죽발을 꼽고 김을 양식하면서 가업이 출발했습니다.

남쪽의 작은 섬, 선도에서 5대째 이어진 김 양식 이야기는 브랜드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수출이 7억 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글로벌 식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5대째 김양식을 이어온
박씨 부자의 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