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버스'가 달립니다...7월부터 전남 13개 시군에 운행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왕진버스’ 공모에 13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 그리고 농협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검진 대상자는 고령농, 외국인 계절근로자, 취약계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농작업 질환 진단을 포함해 양·한방 치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이 있으며, 뷰티·미용 관련 재능 기부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농촌왕진버스’는 7월부터 전라남도의 13개 시군에서 총 40회 운영될 계획입니다.

각 시군별 검진 인원은 여수 200명, 담양 450명, 곡성 800명, 구례 400명, 고흥 1900명, 장흥 200명, 강진 250명, 해남 2400명, 영암 400명, 함평 400명, 영광 600명, 장성 600명, 완도 400명으로 총 약 9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은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