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스며있는 곳..사연이 담긴 동굴카페 '씨크릿'

그 곳에는 2개의 🍵동굴이 있다.

😮😮일제강점기 파놓은 방공호로 9미터와 30미터 길이의 동굴에는 지금 사람들을 기다리는 의자가 놓여 있다.

😜동굴카페씨크릿.😮

목포역에서 600미터 거리, 걸어서 10분이내에 도착하는 이 곳은 😜호남지역 최초 외과의원이던 곳을 1969년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 독서실 겸 도서관으로 사용하던 공간이었다가 😮2023년 6월 카페로 다시 태어났다.

입구도 2개여서 한 곳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주인공들이 어릴적 수학여행 추억을 회생하던 계단을 통해 갈 수가 있다.

건물 만큼 건물 안의 사람들도 사연이 많다.

여러차례 건물의 주인이 바뀌면서 광복이후부터 한국전쟁 초기까지 전쟁에 휘말린 사학자의 눈으로 쓴 저서 🖌️🖌️'역사 앞에서'로 유명한 김성칠 전 교수 가족과 건물의 인연이 이어졌다.

무슨 인연인지는 직접 방문하셔서 물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우연히 동굴카페 시크릿을 운영하게 된 현재 주인은 😜😜국내 유명 음대와 법대를 거쳤다.

음악과 천체관측 등에 뛰어난 재능과 해박한 지식을 갖췄다.

건물을 포함해 2천 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의 동굴카페씨크릿은 유명인들의 초청 강연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 번 다녀간 이들은 잊지 못한다는 사연 덩어리 동굴카페씨크릿에서 찻잔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으세요.

🍵🍵🍵동굴카페씨크릿

-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0-3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