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품 해외시장으로..'쌀·고구마·배' 인기

### 해외 시장에서 인기 끄는 영암 농특산품

• 전남 영암의 쌀, 고구마, 배 등 농특산품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오늘 서영암농협 친환경쌀유통센터에서 미국으로의 5차 수출 선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5차분은 약 6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학이 머문 쌀' 20톤입니다.

• 친환경 쌀 외에도 지난 4월에는 영암의 고구마 5톤이 중동 UAE로 처음 수출되며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또한, 16일에는 신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영암 배 대만 수출 선적식도 열렸습니다.

### 영암 배의 글로벌 확장

• 영암 배는 201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대만, 러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로 시장을 넓히며 올해까지 총 4천187톤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영암 지역 농부들의 노력과 품질 높은 농산물 덕분입니다.

• 영암군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농특산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 수출특화 품목 직불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