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뉴스레터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초콜릿같이 달달하게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목포 MBC Local의 서경원 에디터입니다.
다가오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초콜릿🍫으로 표현하며 달달한 하루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월요일의 피곤함을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한 주를 시작해보세요!💪💝
📮 2월 12일, 목포 MBC 주요 뉴스 살펴보기 !
•용띠는 무료 입장하세요..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설 맞이 이벤트
•'전남으로 가요' 농산어촌유학 지원 수도권이 70%.. 😍 46개 작은 학교 배정
•💃국악과 춤이 어우러집니다! 남악에서 토요일마다 환상 무대 펼쳐요🎊
•무안 '일로전통시장' 시골의 풍성한 밥상🍚
•방앗간과 기름짜던 추억..그 곳은 지금 '커피와 빵'🥐이 놓여 있습니다.
용띠는 무료 입장하세요..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설 맞이 이벤트
목포에 있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설 명절 연휴 기간인 ✅11~12일과 이틀간 ‘새해 반가워용’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틀간 용띠 관람객은 입증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관은 설 연휴 기간 ☑️11~12일은 개관하고, 9~10일, 13일은 휴관합니다.
'전남으로 가요' 농산어촌유학 지원 수도권이 70%.. 😍 46개 작은 학교 배정
다른 시도 학생들이 전남에서 유학하는 프로그램에 수도권에서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1학기 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총 291명(191가구)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도내 15개 시·군 46개 작은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이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의 작은 학교에 희망을 안겨주고 도시와 농산어촌의 상호교류에 활기를 불어넣는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국악과 춤이 어우러집니다!💃남악에서 토요일마다 환상 무대 펼쳐요🎊
토요일마다 국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새 시즌이 시작된 건데요.
‘내일이 없을 것 같은, 오늘만 사는 것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덧입은 ‘그린국악’ 시즌 1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
보는 순간 몰입되는 존재감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야심찬 상설공연, 벌써 기대가 됩니다.😎
무안 '일로전통시장' 시골의 풍성한 밥상🍚
'일로전통시장'의 오일장, 매월 1일과 6일이 포함된 날에 열린답니다. 😊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이런 식으로요.)
시골 인심의 매력에 빠져버린 것 같아요, 만원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반찬으로 테이블이 가득 찼어요, 진짜로 공간이 없을 정도로요!
🐟고등어와 양념된 무가 촉촉하게 잘 어울려서 밥 한 그릇을 순식간에 비웠습니다. 그리고 조기 매운탕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이었답니다. 🍲
방앗간과 기름짜던 추억..그 곳은 지금 '커피와 빵'🥐이 놓여 있습니다.
이 곳은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안, 방앗간이 있던 자리에 문을 연 레스토랑 겸 카페인 '송자르트'입니다.
✅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카페,갤러리,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예전 그대로를 간직한 외벽부터 마치 박물관이나 전시관에 온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고풍스런 느낌의 인테리어를 좋아하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금,토,일 오후에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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