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치" 잘 구워진 뉴스 한 조각과 커피 한잔처럼!!☕️

유혜선

2024-01-17 - 7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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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입니다!! 오늘의 로컬 소식을 블렌딩할 MBC로컬목포 유혜선 에디터입니다.

모닝티를 즐기며 상큼한 아침을 맞이하듯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아침이면 이메일이 기다려지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쓸모 있는 말 : AI는 당신을 대체하지 않는다. AI를 이해하는 사람이 당신을 대체할 뿐이다. (인공지능과 상생하는 미래)

🍊1월 17일 수요일, 오늘 블렌딩 할 소식입니다.

뭉쳐야 산다?! 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첫 단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미래 함께 만들어요" 목포+신안
기대된다! 추억이 현실이 된 모래사장
겨울 숭어 맛보세요. 무안군 20일부터 숭어축제
역사가 스며 있는 곳, 사연이 담긴 '동굴카페 씨크릿'

오늘의 뉴스레터는 1713자로 구성 되었으며, 읽는데 7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뭉쳐야 산다?! 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첫 단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가 통합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왜 중요하냐면 : 글로컬대학 30 기반으로 지방 소멸의 시대에 통합으로 상생의 길을 가자.

• 더 깊이 알아보기 : 교육부가 2026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GLOBAL+LOCAL=GLOCAL)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정책 사업입니다. 결속력 있는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 수준의 동반 성장을 도모 하자는 취지 랍니다. 벚꽃 지는 순서대로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다는 지역 대학 공통의 고민을 통합을 통해 함께 풀어가고, 대학 경쟁력을 다지기 위한 결단으로 보입니다.

• 양 대학은 통합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2025년 2월28일까지 완료하고 통합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상호 협의에 따라 민주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통합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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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미래 함께 만들어요" 목포+신안

지역 소멸 위기를 대비해 목포시는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신안과의 통합을 꼽고 있습니다.

• 왜 중요하냐면 : 미래 세대들이 지역에서 살며 희망을 꽃 피우기 위해서는 그만큼 통합이 절실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올해는 신안군과 통합 협력 실무 기구를 빠른 시기에 구성하고 실무 기구에서 논의해 상생 협력 과제 발굴 등 통합 추진에 구체적인 성과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

우선 발굴 과제 ➡️도서민 편의 화장로 증설(1기) ➡️목포·신안 관광상품 공동개발 ➡️신안군 농산물 우선 구입 ➡️목포·신안 공공체육시설 이용료감면 등

•💡목포-신안 행정 통합시 행정 편익이 4585억원, 비용은 63억원으로 행정 편익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2000억원으로 전망됐습니다.

•💡관광객 수도 오는 2027년도에 22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지역 소멸의 위기의 시대, 목포·신안 주민들의 공감대를 만들어 가면서 행정 통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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