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피부 보호는 기본, 보습은 필수랍니다! 🧴💧
안녕하세요! 목포 MBC Local의 서경원 에디터입니다.
여름이 드디어 끝난 것 같아요. 비가 그치자마자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진 거 느껴지시나요?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웠지만, 이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 좋네요!
하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환절기, 우리의 피부는 좀 더 예민해지고 거칠게 변하곤 해요. 피부에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보습에 좀 더 집중해 볼까요? 😉 피부장벽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보자구요!
📮9월 30일, 목포 MBC 주요 뉴스 살펴보기 !
• '미슐랭 셰프도 비법을 배운다' 😄 홍어 요리 🧑🍳나주 천수봉 명인
• '서남해 끝섬에 이 차가...' 🚔해경 신안 가거도에 전기 순찰차 배치
• '팜파스그라스 꽃길' 💐함평천으로 오세요
• "우리 소풍가요" 강진군 월출산 🍱소풍 가는 날 10월 3일~10월 5일
'미슐랭 셰프도 비법을 배운다' 😄 홍어 요리 🧑🍳나주 천수봉 명인
전통의 맛, 삭힌 홍어의 재발견 👀
# 나주 영산포의 유서 깊은 홍어 문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육지의 가교 역할을 했던 📍나주 영산포. 당시 신안에서 홍어를 배에 싣고 오는 동안 발효가 이루어져 '삭힌 홍어'가 탄생했습니다.✨
# 명인의 도전과 혁신적인 홍어 요리 🧑🍳
전남 지역에서는 여전히 상가와 잔치 같은 희비가 엇갈리는 대소사마다 함께 하는 음식이 바로 홍어입니다. 특히 명인의 홍어 요리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남도음식 축제에서는 홍어만으로 13가지 음식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고, 나주 천수봉 홍어 요리 명인에게는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찾아와 비법을 배워가기도 했습니다.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홍어 식문화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나서는 등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고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중요한 노력입니다. 😄
'서남해 끝섬에 이 차가...' 🚔해경 신안 가거도에 전기 순찰차 배치
서남해의 끝섬인 📍신안군 가거도에 전기순찰차가 배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9월 9일 가거도출장소에 🚔친환경 전기순찰차 1대를 신규 배치했습니다.
가거도에 배치된 전기순찰차는 '니로 플러스 모델'로 배터리 완충 시 최대 392㎞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해경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지난 2021년부터 전기차 등 친환경 순찰차를 도입하고 있으며 목포해경은 올해 추가로 도서지역 노후 순찰차량 2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팜파스그라스 꽃길' 💐함평천으로 오세요
함평천 주변에 조성된 '함평천 팜파스 꽃길'이 아름다운 경관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건강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산책 코스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4㎞에 달하는 이 산책 코스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조성되었으며, 현재 만개한 팜파스그라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우리 소풍가요" 강진군 월출산 🍱소풍 가는 날 10월 3일~10월 5일
제4회 강진 월출산 소풍 가는날 행사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주 행사장은 📍월출산 경포대 주차장입니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체험, '피크닉 도시락 쿠킹투어'🍳, 메타버스 증강현실을 활용한 '국가유산 AR 활 체험' 🏹 등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체험들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이와함께 🍠군고구마 군밤, 🥩소고기 등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바비큐 존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티와 화전 부치기, 손두부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풍선아트, 🫧비눗방울, 전통놀이 체험 등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행사 첫날인 10월 3일 목요일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는 주민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핑크퐁' 🎤뮤지컬 공연은 10월 3일 목요일 하루 동안 ⏰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무대에 오릅니다.
더불어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무위사 수륙대재가 10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되며, 백운동의 역사가 담겨있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5호 백운동 전시관도 10월 4일 본격 개관하는 등 행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계 행사들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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